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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두경민, 군입대 연기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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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DB 두경민 /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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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의 두경민 선수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경민은 항상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형들도 있지만 대부분 30대 초반이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을 마치고 군대에 가야 한다”며 “내가 군대를 미룬 이유는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주위에서는 팀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한다. 아직 여러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두경민은 오는 4월 배우 임수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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