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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파파다키스, 피겨 쇼트댄스 연기 중 의상 노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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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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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출전한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프랑스)의 연기 중 의상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파파다키스는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경기에 기욤 시즈롱과 함께 프랑스 대표로 출전했다.

시즈롱-파파다키스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깔끔하게 연기를 마무리했다. 시즈롱-파파다키스는 종합점수 81.93를 마크하며 캐나다의 버츄 테사-스캇 모이어에 이어 2위로 프리댄스 진출을 확정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연기였으나 마지막 부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파파다키스의 상의가 살짝 내려가면서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파파다키스는 황급히 옷을 올렸지만, 해당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방송되고 말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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