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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세계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페더러는 19일 발표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페더러는 남녀 역대 최고령 세계 1위가 됐다. 윌리엄스는 1981년 9월생으로 만 35세 8개월이다. 또 페더러는 2012년 11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다.
페더러는 올해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에서 모두 우승했다.
페더러와 2위 나달에 이어 마린 칠리치(3위·크로아티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4위·불가리아), 알렉산더 즈베레프(5위·독일)가 뒤를 이었다.
정현은 지난주와 같은 30위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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