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박정민, '씨네타운' 통해 DJ 데뷔 "20일까지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박정민이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 DJ에 데뷔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박정민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올림픽 때문에 평창에 가 있다"며" 박 아나운서가 평창에 있는 동안 오늘과 내일 제가 DJ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박정민의 라디오 DJ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항상 앞자리에 있다가 이 자리에 앉으니까 목소리가 멋있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네요'라고 대본에 적혀있는데 그런 거 없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정민은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으로 "너무 떨려서 손에 땀이 나고 있다"며 "그래도 한 시간 동안 재미있게 놀다가 가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wayne@sportss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