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씨네타운' 박정민 DJ "나중에 피아노 실력 보여드리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배우 박정민이 나섰다.

2월 19일부터 20일, 이틀 동안 SBS 파워FM ‘씨네타운’ 박정민이 라디오를 진행한다. 충무로의 대세 배우인 박정민의 이번 라디오 진행은 평소 예능 출연이나 SNS 노출을 하지 않는 만큼 팬들에게 큰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 실제로 치신 건가요?” 라는 질문에 “대역은 없다 뿐이지 음악은 제가 친 게 아닙니다” 라면서 “영화가 5백만이 넘으면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5백만은 못 갈 거 같고 언젠가 기회를 마련하겠다” 며 약속했다.

누리꾼들은 “첫 라디오 DJ실 텐데 잘하시네요”,“목소리 너무 좋아요”,“나중에 라디오 진행하셨으면...”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사진=‘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