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가 다시 한 번 길거리 음주 난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래퍼 정상수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보인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네티즌들은 정상수가 지난 해에도 음주난동으로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된 사건과 같은 해 여름, 술집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된 일을 떠올리며 싸늘한 반응이다.
한편, 정상수의 전 소속사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은 "정상수의 계속된 음주 및 폭력 사건으로 어려움이 많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정상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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