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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추리의 여왕' 시즌2, 추리 본능 자극할 배우 군단 팀워크...현장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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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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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추리의 여왕2’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배우들의 환상의 팀워크가 KBS2 ‘추리의 여왕’을 향한 기대감을 200%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는 28일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유영은) 제작진은 19일 권상우·최강희·이다희·박병은·김현숙·오민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리군단으로 분한 배우들의 유쾌한 기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촬영장에 한데 모인 배우들이 V라이브를 진행해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보는 사람들마저 웃음 짓게 하는 이들의 환한 미소에선 차진 팀워크의 기운까지 풍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젠틀하고 스마트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권상우(하완승 역), 박병은(우성하 역), 오민석(계성우 역)과 각양각색의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최강희(유설옥 역), 이다희(정희연 역), 김현숙(김경미 역)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권상우는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서로 서로가 함께 잘 맞춰가며 호흡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간의 케미도 더욱 좋게 보이고 연기적으로도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추리퀸’ 유설옥 역의 최강희 역시 “생소한 스태프, 배우들이 아닌 시즌1에서 함께 열심히 달려왔던 이들과 다시 한 번 뭉쳤기 때문에 더 편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다”며 흥미를 자극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한 주 빠른 21~22일 이틀간 시즌1 몰아보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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