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봄을 부르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설리와 함께 한 봄 화보를 공개한 것. 특히 밝은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근황에 대해서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이야기하기도.
jkim@sportsworldi.com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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