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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SW포토] 설리, 봄의 여신으로 변신…“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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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봄을 부르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설리와 함께 한 봄 화보를 공개한 것. 특히 밝은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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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에 대해서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이야기하기도.

jkim@sportsworldi.com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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