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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공유, 부드러운 봄 패션…"베이지·카키로 멋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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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제공=에피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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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은 공유와 함께한 2018년 S/S 시즌 화보 컷을 공개했다.

경북 경주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역사와 전통,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국의 추억과 향수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간결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카키색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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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한국의 전통이 살아있는 고택과 경주의 고분 등을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멸종 위기 곤충과 민들레 자수가 더해진 스웨트셔츠에 갈색 치노 팬츠를 입고, 카키색 코트를 걸쳐 부드러운 봄 패션을 완성했다.

에피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한경애 상무는 "공유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부분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며 "역사와 전통, 추억이 공존하는 경주에서의 고즈넉한 하루의 일상을 통해 에피그램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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