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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브랜뉴뮤직의 아이들이 대표 라이머에게 설 인사를 갔다.
라이머는 18일 SNS에 "연휴 마지막날 집까지 찾아와 새해 인사하는 귀여운 놈들^^ 맛있는 떡국과 식사 준비해주신 안여사님 감사합니다 #브랜뉴뮤직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박우진, 김동현, 임영민, 이대휘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이들은 설 연휴를 맞아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특히 세련된 플레이팅과 맛깔난 떡국, 넓은 식탁과 주방이 눈길을 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긴 식탁의 끝에 마주보고 앉아 브랜뉴뮤직 아이들과 설 연휴를 즐겼다.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 임영민을 내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대휘와 박우진은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고 김동현과 임영민도 MXM 듀엣으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이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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