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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TV캡처] '역류' 서도영, 신다은 정체 알았다 "죽은 남명렬 가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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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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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역류' 서도영이 신다은의 정체를 알았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역류'(극복 한희정·연출 김미숙)에서는 강준희(서도영)가 김인영(신다은)의 본가를 찾았다.

이날 강준희는 어머니 여향미(정애리)에게 김상재(남명렬)의 소식을 물었다. 강준희는 "어머니를 원망하거나 따지려는 건 아니다. 아저씨가 돌아가셨을 거라고 생각 못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아저씨 장례식장에 다녀왔나"고 물었고 여향미는 "눈 수술로 경황이 없었다. 미안했어 아무리 경황이 없었어도 챙겨야했는데. 근데 어떻게 알았어"라고 되물었다. 강준희는 "아저씨 가족을 만났다"고 답했다.

강준희는 김인영에게 "아버님은 어떤 분이셨냐"고 물었고, 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 아저씨가 바로 김인영의 아버지 김상재. 강준희는 "인영 씨를 위한 선한 사람이 있을 거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강준희는 김인영의 뒤를 밟아 김상재(남명렬)의 집을 알았다. 다음날 강준희는 과일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향했고 "여기가 김상재 씨 댁이 맞느냐"고 물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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