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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이윤택 연출가가 오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한다.
19일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이윤택은 서율 명륜동 극장 30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이윤택은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연출가 김수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년 전 이윤택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이윤택은 자신이 연출을 맡았던 작품에서 하차하고 모든 외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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