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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염산 테러? 고민안해"..강은비, 협박에도 페미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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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은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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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강은비가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강은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강은비가 앞서 자신을 저격하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기 때문. 강은비는 "돈 때문에 베드신을 찍은 적이 없다"며 "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요?"라고 반문한 바 있다.

또 강은비는 여유로운 사진과 함께 "여자들의 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 없음!"이라고 꿋꿋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BJ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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