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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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딸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19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인이랑 둘이서 관람한 이상화선수 경기 가까이에서 보니 스타트 순간엔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떨렸고 찰나의 순간에 4년의 노력을 결정짓기엔 모두가 흘린 땀의 양이 너무 아까우니까 모두에게 박수쳐주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자신의 딸 다인 양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인 양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해당 글에서 박지윤은 "경기가 끝나고 다인이에게 물어봤다. 상화언니는 아쉬울까? 개운할까? 다인이는 개운할거라고. 상화언니 이제 울지말고 두다리 뻗고 푹 쉬어요!"라는 말로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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