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효리네 민박2'와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7.7%)보다 3.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역시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20.4%)보다 10.3%P 하락한 수치다.
첫회부터 8.0%를 기록한 '효리네 민박2'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상화의 스피스 스케이팅 경기 중계의 여파로 시청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운우리새끼'는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2시간 늦게 방송됐다.
그러나 평창올림픽 여파에도 '효리네 민박2'는 동시간대 종편 1위, '미운우리새끼'는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일요일 예능의 자존심을 지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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