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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OMEGA&평창올림픽] ‘PyeongChang 2018’ 새겨진 두 개의 스페셜에디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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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올림픽 리미티드
중앙일보

올림픽 리미티드


오메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씨마스터 라인에서 두 개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모두 2018피스 한정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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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2018 평창’ 리미티드 에디션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2018 평창’ 리미티드 에디션(THE SEAMASTER PLANET OCEAN ‘PYEONGCHANG 2018’ LIMITED EDITION)=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카운트다운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였다. 볼드한 블루와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미학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다.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블루 폴리싱 세라믹 [ZrO2] 다이얼,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로듐 플레이팅 아플리케 인덱스를 갖췄다. 시침과 초침도 마찬가지다. 베젤 위 도트를 따라 움직이는 분침은 초록빛을 발산한다.

단방향 로테이팅 다이빙 베젤도 특별하다. 러버와 오메가 리퀴드메탈® 다이빙 눈금, 첫 15분의 경우 레드 러버가 어우러진 폴리싱 블루 세라믹 링을 갖췄다. 3시 방향의 날짜 창 옆에는 오메가 로고가 새겨진 스크루-인 크라운이 자리 잡고 있다.

시계의 얼굴은 양쪽을 반사 방지 처리한 스크래치에 강한 돔 형태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보호한다. 스크루-인 케이스백에는 ‘PLANET OCEAN and LIMITED EDITION’ 글자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를 블루 컬러로 인그레이빙했다. 케이스백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PyeongChang 2018’과 동계올림픽 로고를 담고 있다.

시계의 심장에서는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00이 박동한다. 마스터 크로노미터로서 스위스 연방 계측학회(METAS)가 세운 10일 동안 이뤄지는 8개 테스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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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2018 평창’ 리미티드 에디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2018 평창’ 리미티드 에디션(THE SEAMASTER AQUA TERRA ‘PYEONGCHANG 2018’ LIMITED EDITION)=아쿠아 테라 150M 컬렉션이 지닌 기존의 혁신적 특징과 아름다움을 담았으면서도 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첫 번째 차이는 올림픽과 관련한 디테일이 추가된 점이다. 아이코닉한 올림픽 오륜기, ‘PYEONGCHANG 2018’ 글자가 블루 PVD 다이얼 미닛 트랙에 새겨져 있다. 20과 18이 정확하게 해당 분 인덱스에 자리하고 있는 점도 놀랍다.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에는 ‘2018 평창 올림픽’ 로고가 담겨 있고, 케이스 옆면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가 인그레이빙돼 있다.

41㎜ 사이즈이며,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했다. 시계의 심장에서는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500이 동력을 제공한다. 올림픽을 테마로 디자인한 박스에 담겨 선보이고 있다. 문의는 오메가 청담 부티크

블랙·옐로·그린·블루·레드 올림픽 기념하는 ‘오륜기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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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옐로·그린·블루·레드 올림픽 기념하는 ‘오륜기 상징’


OMEGA&씨마스터 올림픽 컬렉션

오메가는 1932년 이후 28차례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했다.

2018년 오메가는 다섯 가지 모델로 구성된 ‘씨마스터 올림픽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타임키핑 유산을 기념한다.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옐로·그린·블루·레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과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됐던 오메가 스톱워치 등 지난날의 타임키핑 원형 모델에서 착안한 디테일로 가득하다. 돔형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은 스포티한 핸즈와 대담한 블랙 아워 마커, 화이트 컬러의 외부 서클에 표시된 미닛 트랙과 대조를 이루며 가독성을 끌어올렸다. 또 스포츠와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다이얼 주변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20초 간격의 유색 펄스 리더를 장착했다.

또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링이 케이스백을 장식하고 있는데, 여기에 1932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서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까지 오메가의 올림픽 여정에 이름을 올린 도시와 날짜를 새겨 오메가의 위상을 드러냈다. 39.5mm 사이즈이며, 천공 레더 스트랩과 함께 출시됐다.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이 동력을 전달한다.

모든 모델은 올림픽 타임키핑 100주년이 되는 2032년까지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 예정인 오메가의 업적을 기념해 2032피스 한정 제작됐다. 케이스 측면에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 문의는 오메가 청담 부티크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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