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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엑's HD 화보] 남북 단일팀 응원하는 미모의 북한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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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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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릉,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강원도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이하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 B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북한 응원단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상하의 붉은색 옷을 입고, 흰색 모자를 쓰고 등장한 북한 응원단은 경기 전부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응원을 펼쳤다. 단일팀이 실점을 할 때는 '힘내라!'를 연호하며 단일팀을 응원했고, 또 '이겨라!'라고 외치거나 파도타기를 하는 등 경기장 안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기도 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도 북한 응원단의 노래가 끝나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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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남북단일팀은 1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스위스와의 첫 경기에서 0-8로 패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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