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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입대 전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용화가 ‘STAY 622, JUNG YONG HWA’이란 타이틀로 오는 3월 2,3일 양일간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FNC는 “정용화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STAY 622’는 그동안 큰 사랑으로 응원해 준 팬 분들께 진솔한 음악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면서 “본 행사의 수익금은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기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오는 3월 5일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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