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그해 7월 윔블던 이후 공백기를 가졌으며 이로 인해 세계랭킹 14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 |
지난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이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53위)를 상대로 백핸드 리턴을 하고 있는 정현. 이날 정현은 메드베데프를 3-0(7-6<7-4> 6-1 6-1)으로 완파하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사진=연합뉴스] |
정현은 지난 20일 진행된 남자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4위 선수인 알렉산더 츠베레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메이저대회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