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정현, 호주오픈 테니스 복식 16강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사진)이 호주오픈 남자 복식에서 지난해 우승자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조를 이룬 정현은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복식 2회전에서 헨리 콘티넨(핀란드)-존 피어스(호주) 조를 2-0(6-4, 7-6)으로 눌렀다. 남자 단식에서도 32강에 올라 있는 정현(58위)은 20일 세계 4위의 강호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와 1만4820석 규모의 센터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