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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테디 또 표절논란? 선미 '주인공' 표절논란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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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유명 작곡가 테디가 작곡한 노래 ‘주인공’이 표절논란을 받고 있다. 이 곡은 테디가 작곡하고 선미가 불렀다.

테디가 24와 공동 작사 작곡 편곡한 ‘주인공’은 18일 오후 발표되자마자 바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주인공’은 그러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낸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테디가 앞서 몇차례 표절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이다. 테디는 표절 논란이 일 때마다 무대응으로 대응했다.

이에 이번 ‘주인공’ 표절 논란에서도 무대응으로 일관할지 관심이 모인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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