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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엑's 이슈] "휴식 필요해"…'허리부상' 마마무 솔라, 일정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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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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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허리 부상을 당한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모든 일정을 '올스톱' 시켰다. 정해진 스케줄을 힘겹게 소화하기 보다는, 일단 휴식을 취하는게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솔라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공연 리허설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에이 따라 15일 인천공항에서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샀다.

이와 관련, 솔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승 "현재 솔라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 및 휴식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솔라는 15일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몸 상태를 고려해 불참했다. 16일엔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낙점됐지만, 이 일정 역시 양해를 구하고 취소했다. 이어 트위터와 함께 하는 Q&A 라이브 방송 스케줄에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대신 솔라를 제외한 휘인, 문별, 화사 등 3명의 멤버가 그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4일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솔라는 꾸준히 치료를 받고 컨디션을 체크하며 활동 재개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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