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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동상이몽2’ 장신영 “‘정글의 법칙’ 보다 셀프웨딩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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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신영이 셀프웨딩의 고단함을 호소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8회에는 셀프웨딩 촬영이 힘들었다고 털어놓는 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바이의 해변가에서 셀프 웨딩 촬영을 시도했다. 사진을 부전공했다는 강경준은 생각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자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 역시 마음같지 않은 결과물에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설상가상, 장신영은 강경준이 한국에서부터 비장하게 준비해간 소품을 파손하게 됐다. 부실한 액자 소품을 고정시키려다 그만 파손시키고야 만 것. 장신영은 미안해 어쩔 줄 몰라했지만 강경준은 “자기가 왜 미안해”라고 다독였다.

사이는 다정했지만 촬영은 이후로도 쉽지 않았다. 셀프 카메라를 시도했지만 리모콘이 말을 듣지 않아 계속 힘을 빼야 했던 것. 결국 장신영은 “셀프 웨딩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말릴 것”이라며 “‘정글의 법칙’ 보다 셀프웨딩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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