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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사이' 이기우, 원진아에 추모공원 설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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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기우가 원진아에게 추모공원을 맡겼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에서는 할멈(나문희 분)가 세상을 떠나고 슬픔에 빠진 이강두(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주원(이기우)은 하문수(원진아)에게 추모공원 설계 가안을 건넸다. 하문수는 직접 설계하라는 말에 놀랐다. 서주원은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어려우면 언제든 말해라. 도와줄 테니까"라고 밝혔다.

하문수는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부담스럽다. 대표님한테도 죄송하고"라며 거절하려고 했다.

이에 서주원은 "나한테 죄송할 거 없다. 본사에선 사고 피해자가 직접 만든 추모공원이라고 홍보할 거다. 명분도 찾고 괜한 오해도 줄일 수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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