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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TV캡처] '막영애16' 김현숙♥이승준, 현실 앞 갈등↑…"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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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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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김현숙과 이승준의 갈등이 계속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연출 정형건, 이하 '막영애16')에서는 경찰서에 간 영애(김현숙)를 찾아간 승준(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는 승준이 카드 대출을 받은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채로 나갔다. 이 사실을 안 승준은 규한(이규한)에게 "영자 씨가 없다. 캐리어도 없다. 영자 씨 가출했나 봐"라며 영애가 사라진 사실을 말했다.

그 시각 영애는 연예인 정채연 굿즈를 팔기 위해 추운 날 노상 판매를 했다. 그곳에서 팬들이 몰리면서 한 팬이 뒷걸음치면서 영애와 부딪혀 카메라를 떨어뜨렸다. 이 때문에 영애는 경찰서에 가게 됐고, 승준과 규한은 이를 듣고 영애를 찾아왔다.

이어 영애는 "학생이 정채연 사진 찍는다면서 뒷걸음질 치다가 나 치지 않았냐"며 억울해했다. 하지만 학생은 "1년간 알바하면서 겨우 산 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영애는 "학생만 사연 있는 줄 아냐. 나도 오죽하면 임신한 몸으로 이거 가지고 나와서 팔았겠냐"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결국 승준은 학생의 카메라값을 물어줘 영애는 "남자가 둘이나 따라와서 힘은 못 되줄망정 카메라값을 물어주냐. 100% 그 학생 잘못인데 왜 물어주냐"며 답답해했다. 이어 영애는 "직원들 월급 물어준다고 1000만 원이나 빚져 놓고 카메라 값 100만 원 빚지냐"고 화를 내며 승준과 냉전을 계속했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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