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15일) 부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에 73대62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이어간 우리은행은 18승 4패로 선두를 지키며 2위 청주 국민은행과 간격을 2.5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우리은행은 또 KEB하나은행에 12경기 연속 승리하며 천적임을 입증했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줄곧 끌려다니던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3점슛을 발판삼아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박혜진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렸고, 나탈리 어천와도 22득점, 리바운드 16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나도펀딩] 전신마비 아빠와 다운증후군 딸,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해주세요
☞ SBS에서 직접 편집한 뉴스 여기서 확인!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