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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나의 영어사춘기' 정시아·한현민·휘성, 폭풍성장 영어 실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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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나의 영어사춘기'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나의 영어사춘기'에서 정시아와 한현민, 휘성을 비롯한 멤버들이 폭풍성장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다.

1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멤버들이 제6강 '실전영어 완전 정복'을 이시원 강사와 함께했다.

실전에서 정말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공부한 멤버들은 학습에 이어 스타 애장품 경매 파티를 진행하게 됐다. 멤버들이 부른 외국인 친구들도 함께 했다. 1화에서 함께한 데이비드와 존 가족도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했고, 에이미와 미오, 레오나르도 등도 출연해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지상렬은 친구로 김상혁과 신원호를 불렀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번 애장품 파티에서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들을 애장품으로 가지고 왔다. 최고액 경매품은 지상렬의 더덕주와 한현민의 롱패딩으로 각각 20만원이었다.

마지막테스트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기쁜 기색을 보였다. 마지막 테스트의 선생님으로는 원어민인 데이비드 선생님이 등장했다.

첫번째 테스트는 황신혜가 시작했다.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실력을 보이며 칭찬을 들었고, 휘성은 에이스답게 빼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좋은 평을 얻었다. 꾸준한 영어 실력과 성장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었다.

'열혈맘'칭호까지 얻은 정시아는 마지막 테스트에서 이시원 강사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꾸준한 노력파인 효연의 테스트가 시작됐고 데이비드 선생님의 폭풍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있게 테스트를 진행한 효연은 못말리는 와인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현민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8주만에 완성된 영어 실력을 보여주더니 마지막 테스트도 순조롭게 통과했다. 이시원 강사뿐 아니라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받은 한현민이었다.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영어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일을 맡게 됐다. 멤버들의 구체적인 버킷리스트 영어 영상은 다음 주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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