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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어천와 `해리슨 앞에서 주먹 불끈`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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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WKBL 우리카드와 KEB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어천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EB 하나은행에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 어천와가 승리 후 해리슨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EB 하나은행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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