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우진·박지훈' 기내 영상' 논란 일자…소속사 측 "두 사람은 절친" 일축

사진=박지훈 박우진 워너원 / 트위터 캡처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워너원 멤버 박우진과 박지훈의 모습이 담긴 '기내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15일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박우진과 박지훈이 편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일부만 잡혀 와전과 왜곡 됐다"라며 기내 영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 상에는 박지훈과 박우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스태프가 박지훈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누군가 박지훈의 머리채를 끌어당겨 자리에 앉혔다" 등의 의견이 제기돼 논란을 야기됐다.

또한 박우진과 박지훈의 스스럼없는 모습에 각종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기 시작했고 이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며 "두사람은 절친"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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