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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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빡 주의) 이번주 뽀글머리 모음집 다들 재밌는 토요일 보내구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소영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듯한 모습. 다양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굴 위주로 찍은 사진 이른바 '얼빡샷'에서 김소영은 하얀 피부에 큰 눈과 오똑한 콧대 그리고 얇고 앵두 같은 입술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0년 OBS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7년 퇴사와 동시에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오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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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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