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장승조, 흑백사진에도 빛나는 훈훈함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승조가 깜짝 근황이 담긴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 오늘도 화이팅. 춥다. 자야지. '돈꽃' 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패딩을 입은 채 차에 타고 있는 장승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승조는 패딩 속에 얼굴을 숨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사진임에도 또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나타나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MBC '돈꽃'에 출연 중인 장승조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린아와 지난 2014년 화촉을 밝혔다. 최근 린아의 결혼 3년만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장승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