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라인프렌즈스토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BT21 캐릭터'의 의미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인프렌즈스토어에서 판매를 개시한 'BT21'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만든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5일 네이버의 캐릭터 사업 자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이날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BT21 제품의 정식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KOYA'는 방탄소년단 RM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SHOOKY'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RJ'는 방탄소년단 진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MANG'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CHIMMY'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TATA'는 방탄소년단 뷔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COOKY'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캐릭터다.


세계일보

'VAN'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된 팬덤 아미(ARMY) 캐릭터다.


라인프렌즈스토어 측은 유튜브 'BT21'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인터뷰와 최초 스케치,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캐릭터 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영상을 공개해왔다.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BT21'은 방탄소년단의 BTS와 21세기의 21이 합한 단어다.

멤버 RM의 캐릭터 KOYA, 슈가의 캐릭터 SHOOKEY, 진의 캐릭터 RJ, 제이홉의 캐릭터 MANG, 지민의 캐릭터 CHIMMY, 뷔의 캐릭터 TATA, 정국의 캐릭터 COOKEY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팬덤 아미(ARMY) 캐릭터 VAN으로 구성됐다.

앞서 'BT21'은 지난해 12월 16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에서 동시에 제품으로 출시된 바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라인프렌즈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