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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김정민VS전 남친 양측, 4차 공판기일 연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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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과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는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양측이 공판기일 연기 신청을 했다.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김정민을 공갈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 대표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이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원고(김정민) 측 검사는 지난 12일, 손 대표 측은 15일 오후 각각 기일 연기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공판은 김정민 측이 지난 4월 손 대표의 10억 요구에 대해 '공갈미수 혐의에 해당한다'며 고소한 건이다. 또 해당 공판에는 두 사름을 연결시켜준 방송인 성대현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김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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