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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린아♥장승조, 부모 된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워…축하 감사"[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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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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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장승조(37)와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34)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5일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린아가 임신했다. 초기라 조심스럽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승조와 린아는 2014년 교제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그해 1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이후 '미스 사이공' '트레이스 유' '블러드 브라더스' 등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현재는 MBC '돈꽃'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린아는 2002년 이삭앤지연에 이어 2005년 천상지희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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