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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장승조♥린아, 첫 아이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워…축하 감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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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우 웨딩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장승조와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가 부모가 된다.

15일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린아가 임신했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우며,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4년 결혼을 통해 부부가 된 두 사람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승조는 최근 ‘훈장 오순남’에 이어 ‘돈꽃’으로 활약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주말극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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