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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할리웃POP]"미모 이상無"…엠마 왓슨, 돌아온 꽃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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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엠마 왓슨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할리우드 배우 엠마왓슨이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한국시간)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라이, 내가 뭐라 말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내가 레드카펫을 걸었을 때 가장 의미 있는 데이트 상대였어요. 감사합니다. 믿어주고, 관심가져 주고, 동경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마 왓슨이 앞서 글로 언급했던 여성 인권 운동가 마라이와 함께 다정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한 꽃 비주얼을 가진 엠마왓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빨간 립스틱은 엠마왓슨의 귀여운 머리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섹시미까지 풍겨나오게 한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며 환호했다.

한편, 페미니즘을 알리는 운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는 엠마 왓슨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성 인권운동가 마라이 라라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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