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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설 "덴마크 도피 돕다 함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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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정유라가 마필관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미 지난해 6월 함께 귀국했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유라와 마필과리사 이 모 씨는 지난해 6월 덴마크에서 도피 중이던 정유라와 함께 귀국하며 대중에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다.

마필관리사 이 모 씨는 정유라가 도피 생활을 할 때부터 곁에서 도운 사람으로 그간 보호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마필관리사 이 모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정유라 자택에 택배기사로 위장한 뒤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제압하다 옆구리가 찔리는 상해를 입어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유라가 마필관리사 이 모 씨와 지난 11일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마치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이 모 씨는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택으로 이동할 때는 일정 거리를 두고 움직이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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