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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마음씨까지 훈훈”…류준열, 케냐서 봉사활동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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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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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의 아프리카 케냐 봉사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프로그램 참여 하느라 숙소 가는 길, 걸으면서도 꾸벅꾸벅 졸던 준열이형! 많이 배웠습니다(매니저의 케냐 일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냐에서 봉사활동 중인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류준열은 틈틈이 봉사활동을 펼치거나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를 정기후원 중이며, 지난해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해양 탐사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승선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의 생애주기별 든든 캠페인, 자살예방 캠페인 등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더 큰 참여를 독려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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