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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마틸다 단아, '더유닛' 활약 이어 '책들아 놀자' MC까지…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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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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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룹 마틸다 단아가 MC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KIDS '책들아 놀자'에서 단아는 귀를 즐겁게 하는 목소리로 이름처럼 단아한 방송 진행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단아는 상큼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모두 여기로 모여. 언니가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 건지 알려줄게"라는 친근한 멘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단아는 "책 속으로 출발"이라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준 단아는 "동물 친구들을 아프지 않게 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동물 친구들은 아프지 않을 거야. 내 손을 꼭 잡아" 등 따뜻한 멘트로 방송을 이끌었다.

특히 단아는 어린이들이 책 내용을 쉽게 이해하며 따라 할 수 있는 귀여운 '우산' 노래와 율동으로 상큼함을 자아냈다. 다양한 소품을 통해 깜찍한 매력도 발산한 단아는 캐릭터 부기와의 케미로 중간 중간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통통 튀는 비주얼과 목소리를 뽐내며 MC로 완벽 변신한 단아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도 활약 중이다. 단아는 큐티와 섹시, 걸크러시 등 다양한 면모를 겸비한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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