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주자로 나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날까지 이어진다. 전국 총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성화를 평창까지 전달한다.

팝핀현준, 박애리부부는 지난해 10월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올림픽 성화인수식 공연도 가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창작 음악곡 '평창 아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포크송 분위기에 타령과 판소리의 국악적 요소를 곁들여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곡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풀잎이엔앰]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