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사진제공=JTBC
‘시작은 키스’는 배우 손민호가 출연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디지털드라마 ‘모먼트’의 후속 시리즈이다. 연애하며 느끼는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더 진화된 포맷과 신선한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 명의 청춘 남녀가 꼬일대로 꼬여버린 사랑의 감정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제작진은 “이들이 제대로 이별하고, 제대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마지막회까지 극적 긴장감을 놓기 힘들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신도현, 김관수, 노성수, 공유림 네 명의 배우가 권태기가 온 커플, 상처만 남긴 채 이별한 커플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티저 영상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와 옥수수(oksusu)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 날의 키스로 모든 게 꼬였다’라는 눈길을 사로잡는 대사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면들.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완벽한 이별을 꿈꾸는 네 남녀가 원하는 결말에 이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총 20부작의 본편은 옥수수(oksusu)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 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는 오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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