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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스튜디오 룰루랄라, 디지털 드라마 ‘시작은 키스’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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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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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사진제공=JTBC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와 프리미엄 동영상서비스 ‘옥수수(oksusu)’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의 티저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시작은 키스’는 배우 손민호가 출연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디지털드라마 ‘모먼트’의 후속 시리즈이다. 연애하며 느끼는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더 진화된 포맷과 신선한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 명의 청춘 남녀가 꼬일대로 꼬여버린 사랑의 감정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제작진은 “이들이 제대로 이별하고, 제대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마지막회까지 극적 긴장감을 놓기 힘들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신도현, 김관수, 노성수, 공유림 네 명의 배우가 권태기가 온 커플, 상처만 남긴 채 이별한 커플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티저 영상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와 옥수수(oksusu)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 날의 키스로 모든 게 꼬였다’라는 눈길을 사로잡는 대사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면들.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완벽한 이별을 꿈꾸는 네 남녀가 원하는 결말에 이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총 20부작의 본편은 옥수수(oksusu)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 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는 오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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