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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메시는 15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아노에타에서 열린 2017-18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소시에다드를 4-2로 꺾었다.
메시는 이날 400번째 경기에서 366번째 골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단일리그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게르트 뮐러가 1964년부터 1979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365골(427경기)을 넣은 바 있다.
이로써 유럽 축구 득점 전설인 뮐러의 기록을 메시가 모두 넘었다. 뮐러의 한 시즌(1972-73) 최다골 기록인 67골을 2011-12시즌 73골로 깨트렸고, 뮐러의 한 해(1972년) 최다골 85골 역시 2012년 메시가 91골로 넘어섰다. 유럽 원 클럽 최다골인 525골을 530골로 앞질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9경기에서 16승·3무·승점 51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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