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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언니네' 송소희 "집에 한복만 약 200벌 이상 보유"…역시 국악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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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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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언니네 라디오' 송소희가 한복을 200벌 이상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에는 국악인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송소희에게 본인과 관련된 OX질문을 시작했다. 질문 중 대부분은 한복과 관련있었고, 그 중 "한복이 20벌 이상이냐"는 질문에 송소희는 한복이 "약 200벌 이상 있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이런데 우린 스무 벌을 질문했으니 가당키나 하냐"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소희는 "한복 입었을 때 가장 예쁘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 옷은 정말 특별하다'는 한복이 있냐"는 질문에 송소희는 "딱 한 가지를 꼽을 수가 없는 게 매번 갱신 중이다"고 답하며 한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송소희는 "누모리라는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 프러포즈는 했지만 제가 아직 하고 있는 작업들이 있어서 더 논의 중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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