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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시골경찰2' 이재준, 초등학교 소녀 팬들에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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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텐아시아

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2’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막내 순경 이재준이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시골경찰2’에서는 이재준 순경을 만나기 위해 문수치안센터를 방문한 초등학교 소녀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문수초등학교 소녀 4명은 “신현준 아저씨가 이재준 아저씨 보여준다고 해서 왔다” 며 시골경찰을 그린 그림 선물을 들고 문수 치안센터에 찾아왔다. 오대환, 이재준은 아이들의 정성이 들어간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문수치안센터는 단숨에 팬미팅 현장이 되었다. 소녀 팬들은 이재준을 향해 “너무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재준은 아이들에게 “사진 찍자”며 먼저 다가갔다. 또한 ‘시골경찰2’ 방송을 본 아이들은 이재준 순경이 보여주었던 발레를 기억하고 다시 한번 발레를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오대환 순경과 소녀들은 이재준 순경의 발레 공연이 걸린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쳤다.

결국 오대환 순경이 소녀들을 이겼고 소녀들은 벌칙으로 방탄소년단의 춤을 선보였다. 이재준 순경도 소녀들의 뜨거운 요청에 다리 찢기 동작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골경찰2’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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