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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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요식업 1세대의 입맛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2년 여 전 ‘편스토랑’에 요린이로 첫 등장했던 장민호. 어느덧 요리에 진심이 된 장민호의 열정이 빛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곳에서 맛본 오리스테이크에 반한 장민호가 직접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고 부탁한 것. 이에 장민호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오픈키친에 섰다. 순식간에 훈남 셰프로 변신한 장민호는 두 눈으로 셰프님의 오리 발골을 지켜본 뒤 곧바로 따라하기에 도전한다. 과연 첫 도전인 오리 발골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렇게 한참 장민호가 요리에 푹 빠져 있을 때 상상도 못한 인물이 깜짝 등장했다. 냉삼겹살과 파절이를 최초로 개발한 원조 유명 맛집 사장님이 레스토랑에 들어선 것. 요식업 1세대의 등장에 장민호가 놀란 가운데, 사장님은 “음식 만든다고 해서 내가 맛 좀 봐주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채 직접 구운 오리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요식업 1세대 사장님이 장민호의 요리에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민호가 “칼 잡은 지 2년 만에!”라며 뜨겁게 감동했다고.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이날 갑작스럽게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당일 배운 또 다른 고난도 요리들까지 선보였다. 손님에게 드리는 요리를 만든 것은 장민호 생애 첫 도전. 과연 장민호는 무사히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켰을까.
VCR을 통해 오리 발골부터 고난도 요리까지, 한 번 보고 수준급으로 따라하는 장민호의 요리 감각을 본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는 진짜 다 잘한다”라며 “처음 하는 건데 저렇게 한다면 대한민국 1%의 재능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또 장민호에게 초특급 제안까지 건넸다고.
앞서 조영구는 가수들 행사비를 언급하며 "가수들 몸값이 요새 많이 올라갔다. 장민호는 3500만원 받고, 김희재는 2500만원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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