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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언니네' 송소희 "한복만 200벌, 한복 입어야 자신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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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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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한복이 자신감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 FM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DJ 송은이, 김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소희는 '한복이 몇 벌 정도 있느냐'라는 질문에 "한 200벌? 정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우와 역시 국악 17년 한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한복을 입지 않고 캐주얼을 입고 무대에 선 적이 있는가? 어떤 것이 다른가?"라고 물었고, 송소희는 "캐주얼을 입고 무대에 선 적은 거의 없다. 한복을 입어야 자신감이 생긴다. 안 입으면 팔, 다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19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2018 국악 드림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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