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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언니네' 송소희 "춤 추기 위해 노래방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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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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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춤을 추기 위해 노래방을 간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 FM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DJ 송은이, 김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소희는 '노래방 가서 친구들이랑 다른 노래를 부르냐'는 질문에 "저도 노래방에 가서 친구들과 같은 노래를 부른다. 저는 노래방에 노래를 부르기보다 춤 추기 위해 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춤을 잘 추시나요?"라고 물었고, 송소희는 "아뇨, 저는 춤 못춰요. 예전에 친구들과 춤을 같이 췄는데 친구들이 '다음부터는 소희는 빼고 하자'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해 12월 25일 신곡 제주 민요 '오돌또기'를 발매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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