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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미운우리새끼’ 주병진, 영화 세트장 같은 집 공개···박수홍 입 벌어지게 한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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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주병진의 호화스러운 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저택 같은 집을 공개했다.

앞서 주병진은 과거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 재산을 들여서라도 너희들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결혼을 하겠다”, “지금 가진 것은 모두 껍데기다” 등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아 이날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주병진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한 펜트하우스를 공개하며 집안 곳곳의 특별한 장소를 소개했다. 이에 방송인 박수홍은 입을 떡 벌리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주병진의 냉장고에 박수홍은 탄식했다. 호화스러운 집과는 반대로 냉장고가 비어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집으로 달려가 뭔가를 가져왔고 이를 본 어머니들은 “박수홍이 저렇게 어설프다”, “저걸 어쩌냐”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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