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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하리수, 6년 만에 컴백 앞두고 악플러들에 경고···“적당히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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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내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하리수가 악성 댓글 작성자에게 경고했다.

14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 감사드리고 언플, 악플 인격 비하 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으니 적당히들 하시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는 오는 2월 새 디지털 싱글로 6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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