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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수원삼성)이 중국 슈퍼리그 텐진 테다로 이적한다.
수원은 13일 “조나탄 이적에 관련한 텐진과 업무가 모두 마무리됐다. 최종적으로 이적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나탄이 수원에서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나탄은 지난 2016년 여름부터 수원과 함께했다. 초반부터 무서운 득점 기세를 보인 조나탄은 입단 1년 2개월 만에 30골을 돌파했다. 흐름을 이어간 조나탄은 지난 시즌 리그 22골 3도움을 올려 득점과 공격포인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조나탄의 이적을 확정한 수원은 데얀과 바그닝요, 임상협 등 공격자원을 빠르게 영입하면서 다가오는 시즌 준비를 마쳤다.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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